매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손에달고사는 현대인들은 나도 모르는 사이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툭 튀어나옵니다.
만약 목뒤가 뻣뻣한 느낌이 들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거북목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목덜미와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것입니다.
어깨근육이 많이 뭉치고 두통이 생기게되며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도 거북목에 기인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을 방해하여 만성피로를 느끼게하고 손이 저릿저릿하며 팔꿈치가 아픈 증상도 나타나는데요.
이 모든 증상을 하루 딱 1분만 투자하여 거북목 자세 교정 및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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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자세 교정 하는 방법
먼저 벽에 몸을 완전히 밀착시켜주세요.
특히 날개뼈 사이의 근육이 잘 닿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등은 벽에 붙인채로 한 발 앞으로 나옵니다. 이 때 팔은 자연스럽게 떼고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등을 살짝 떼어주세요.
옆에서 봤을 때 차렷자세를 한것처럼 일자 자세를 유지해야하는데요.
이 때 몸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건 뒤통수 밑에 있는 목 뒤쪽 근육과 등 날개뼈 사이의 견갑골 근육, 척추기립근과 둔근입니다.
이 자세를 5초간 유지하고 있다가 다시 벽에 등을 닿게 합니다.
이렇게 몇번 반복해주면 등 뒤쪽이 빳빳해지면서 날개뼈를 잡아주고 있는 느낌이 들텐데요.
거북목을 교정하기위해서는 평상시에항상 턱을 뒤로 당기는 습관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귀와 어깨가 같은 선상에 위치하는것인데 그러기위해서는 턱을 당겨넣어야합니다.
거북목 교정에 도움되는 스트레칭은 소개해드린 방법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꾸준하게 시행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