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혼은 무효예요!!” 사소한 말다툼인줄 알고 예비신부 몰래 혼인신고를 한 남자의 충격적인 결말

예비 부부들이 결혼준비를 하면서 의견차이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많이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사연에 등장하는 예비신부 A씨와 예비신랑 B씨도 결혼준비를 하면서부터 사건이 벌어지게됩니다. 예비신부 A씨와 예비신랑 B씨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결혼날짜까지 잡아둔 상태. B씨는 결혼을 앞두고 A씨가 마련한 집에서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에 그동안 쌓여왔던 갈등이 폭발했는데요. 예물을 둘러싼 사소한 말다툼이 양측 … Read more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어요” 화재로 고립된 엄마와 두살배기 아들을 구한 상상도 못한 이것의 정체를 보자마자 모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 화재가 난것을 목격한다면 당장 119에 신고하는것이 우선일텐데요. 용감한 이웃의 도움으로 고립된 집에서 무사히 목숨을 건진 엄마와 두살배기 아기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에서 2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한 자동차 관련업체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인해 해당 건물 2층 주택에 거주하고 있던 40대여성 A씨와 2살짜리 아들이 계단을 타고 올라온 연기로 인해 집안에 고립된 … Read more

“하늘이 도왔어요” 출근길 의식 잃고 쓰러진 30대 운전자를 지나친 그들의 정체를 알게되자 모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출근길에 비상등을 켜고 도로에 멈춰 서있는 차량을 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사연은 실제 부산에서 일어난 이야기인데요. 30대 남성이 출근길 운전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마침 그 장면을 목격한 그들의 빠른 대처로 목숨을 구한 사연입니다. 지난 19일 오전 8시 20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도로에서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정상호 경사와 유상민 경장은 교통흐름을 관리하고 있던 … Read more

“저기 저 모자 쓴 사람이 범인이예요!” 전동 휠체어에 돈다발이 가득한 모습을 본 눈썰미 있는 시민의 용기있는 한마디를 듣고 모두 박수를 보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경기도 광주에서 한 시민의 예리한 눈썰미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보이스피싱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수상한 광경을 목격한 A씨 지난 15일, 낮 12시 30분경 경기 광주시 곤지암 터미널 근처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60대 A씨는 인근 골목에서 수상한 모습을 목격합니다. 한 남성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골목에 도착한 뒤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 Read more

“핸드폰 좀 잠시 빌려주시겠어요?” 길에서 낯선 남성에게 휴대폰 빌려줬다가 소름끼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길을 가는데 낯선 사람이 “잠깐 급한 통화를 해야하는데 휴대폰을 놓고와서.. 잠시만 빌려주실 수 없을까요?” 라고 물어온다면 당신은 빌려주시겠습니까?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휴대전화를 빌려줬다가 번호 유출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있는 여성들의 후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소름끼치는 사건의 전말 “작년 여름, 집 귀가하는 중에 뒤에 한 남자가 천천히 따라오더라고요. 눈이 마주친 남성이 ‘○○초등학교 아세요’하고 묻더니 ‘친구 만나야 … Read more

“비가와도 눈이와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키 1m 2cm의 원주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그녀가 10년동안 종이컵을 모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고나자 모두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종이컵 줍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멈추지 않고 했어요. 몸은 고달팠지만 제 삶의 낙이고 희망이었기에 종이컵 모으기를 멈출 수 없었어요. 저는 종이컵을 그냥 모으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 모았어요. 제가 몸은 비록 이렇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해요.” 살기 각박한 시대에 … Read more

“살다살다 이런 알바생은 처음봐요…” 어렵게 구한 23살 알바생 하루 만에 잘라버린 사장 논란, 이해된다 vs 너무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루 만에 23살 알바 자른 사장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렵게 뽑은 알바생을 하루 만에 잘랐다는 사장님의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린것인데요. 자세한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깃집 사장 A씨는 자신의 고기 배달 전문점에서 일할 아르바이트를 한 달간 구하다가 간신히 뽑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사장은 하루 만에 아르바이트생의 ‘이 행동’을 보고 해고를 … Read more

“손흥민 선수에게 세리머니 부탁했지만…” 백혈병 소녀의 부탁이 좌절된 안타까운 이유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한 여고생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의 골과 함께 손으로 ‘숫자 7’을 그리는 세리머니를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이 경기에서 패하게되면서 재은양이 바랐던 세리머니 기적은 볼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게되면서 백혈병 소녀에게 기적같은 후원이 이어졌는데요.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사연의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의 순심여고에 재학중인 김재은(15)양입니다. 재은양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Read more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38년간 딸 수발한 엄마가 재판장에 선 경악할만한 이유

 “내가 딸을 죽였어요…” A씨는 올해 3월 오전3시, 시흥시 신천동 집에서 중증 발달장애인 20대 딸 B씨를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중증 발달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살해하고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직접 경찰에 신고한것인데요. A씨는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했으나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건의 내막 A씨는 갑상선암 말기 환자로 과거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단둘이 … Read more

“왜 그렇게까지…” 발령 1개월밖에 안된 초임검사가 밝혀낸 교통사고 진범의 충격적인 정체

“저는 다리에 감각이 없어서 운전을 전혀 하지 않아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도서관 앞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A(11)양이 이 도로를 지나던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양은 외상성 경막외출혈 등 중상을 입고 8주간의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사고차량 명의자인 B씨는 자신이 운전하고 있었고 사실혼 관계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