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세로 앉아있으면 허리를 아예 못쓰게됩니다” – 관절 전문가가 알려주는 허리척추에 안좋은 최악의 자세 (+허리 디스크 예방법)

우리가 습관처럼 앉는 자세중에서도 대부분 제일 많이 하는 자세는 바로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꼬고 있는 자세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자세가 우리 몸에 굉장히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지만 알고 보면 이 자세보다 우리 몸에 더 안좋은 자세가 있다고 하는데요.

심하면 척추가 휘어질 수 있다는 이 자세는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하면 좋은지 아래에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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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아서 앉기

보통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아서 앉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실제로 의자에 앉아 무심코 꼬는 다리는 척추가 휘기 때문에 굉장히 좋지 않은 자세에 해당하는데요.

이러한 자세는 척추의 영향으로 인해 두통, 목 디스크 등의 고질적인 질환과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원인이 된다고합니다.

그러나 놀라운건 이 자세보다도 더 안좋은 최악의 자세가 있다고하는데요.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있기

그 자세는 바로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자세입니다.

실제로 이 자세는 무릎이 130도 이상 꺾이게 되어 무릎관절에 체중의 7~8배가 되는 힘이 실리게 된다고합니다.

그러면 서있을 때보다도 2배 이상의 힘이 허리에 실리게되어 척추가 휘어질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절대 이 자세를 해서는 안되고 척추 질환이 있으신 분들도 해서는 안되는 최악의 동작입니다.

우리나라는 좌식 생활에 익숙하여 이러한 자세가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자세보다는 소파나 의자에 앉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허리 디스크 예방하는 방법

1.허리스트레칭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가 허리디스크인데요. 의자에 앉아 업무를 봐야 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50분 일하고 10분 정도는 일어나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이 때 간단한 허리 스트레칭을 겸하면서 같이 풀어주면 더더욱 좋겠지요?

2.걷기 운동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해주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세운 자세를 유지하면서 걷고 걸을때는 의식적으로 뒷다리쪽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걸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항문쪽에 힘을 주게 되고 배가 펴지면서 가슴도 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자세는 거북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하체 근육이 단단해 질수록 허리디스크의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예방 할 수 있기때문에 꾸준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