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던 혈관이 살아납니다” 죽어가는 혈관을 살려주는 일등공신인 ‘이것’을 꾸준하게 먹어보세요

토마토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건강에 아주 좋은 영향을 주는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토마토에 들어있는 풍부한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암이나 혈관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오늘은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라이코펜의 흡수를 극대화하여 혈관 건강을 좋게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마토 라이코펜 흡수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흡수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빨갛게 잘익은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토마토를 생으로 먹게되면 세포벽이 두꺼워서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토마토를 가열하여 먹는것을 추천하는데요. 섬유소가 부드러워지면서 라이코펜의흡수율이 최대 400%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 라이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호두나 땅콩 등 견과류와 같이먹기만 해도 견과류의 불포화 지방산이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과 어우러져 이러한 성분들을 낭비없이 모두 흡수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렇게 충분히 흡수된 라이코펜은 유해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혈관노화를 막아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이로인해 심혈관 질환 예방이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1.토마토+아보카도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은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과 함께 먹으면 더욱 큰 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함께 섭취하게되면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높여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토마토+고기

토마토의 구연산이 육류의 단백질을 원활하게 소화하도록 돕고 위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육류의 산성을 중화하는 역할을하여 궁합이 좋습니다.

만약 평상시 육류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토마토와 육류를 함께 익혀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3.토마토+두부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두부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식품은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제격인데요.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과 영양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토마토 두부전, 토마토두부조림, 두부면 파스타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먹으면 좋습니다.

4.토마토+석류

석류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노화 예방과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효과적인 과일인데요.

뿐만아니라 비타민B와 비타민C가 들어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다만 석류에는 비타민A가 부족한데 토마토가 부족한 비타민A를 채워주어 영양 궁합이 맞습니다.

토마토에 없는 달콤함도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5.토마토+딸기

토마토는 딸기와 궁합이 좋습니다. 딸기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이 라이코펜과 어울려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6.토마토+적양파

흰 양파보다 적양파는 매운맛이 적어서 셀러드나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데요. 토마토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토마토와 적양파를 같이 섭취하게되면 비타민B의 흡수율을 높여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