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마음먹었지만 매번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34kg을 감량하고 다이어트 마스터로 거듭난 김신영씨가 ‘JTBC 판벌려’에서 틈새운동을 소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신영씨는 이 틈새운동으로 한 달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철저한 식단 관리가 뒷받침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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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운동이 습관이 되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운동량을 채울 수 있기때문에 매번 다이어트 운동에 실패한다면 아래내용을 따라해보세요!
다이어트 운동 방법
1.투명의자 운동
첫 번째 틈새운동은 일명 ‘투명의자 운동’입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했던 기마자세와 흡사 비슷한 이 동작은 벽을 대고 의자에 앉은 것처럼 버티는 동작인데요.
무릎과 발끝은 일직선으로 하고 배에 힘을 주어 벽에 딱 붙여주세요.
스쿼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 운동을 노래 한 곡과 같이 시작하여 노래가 끝날때까지 실시해주세요.
2.의자를 활용한 플랭크 운동
두 번째 틈새 운동은 ‘의자를 활용한 플랭크 동작’입니다. 의자위에 팔꿈치를 고정하고 발끝을 세워 플랭크자세를 만들어주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등을 동그랗게 말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복근의 힘으로 버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자세로 약 1~2분 정도를 버텨주세요.
만약 처음부터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면 시간을 차차 늘려 주시면 됩니다.
운동을 하는 게 너무 힘들고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게 어려우신 분이라면 하루 2시간씩 해야한다는 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틈새 운동을 통해 하루 운동량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