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는 도중에 이 정도는 괜찮겠지 생각하며 하루, 이틀 미루다가 큰 병이 되어 걷잡을 수 없는 병이 되버린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우리 몸이 심각할 때만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증상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할 증상이 있습니다.
그 증상은 무엇인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장 부모님 핸드폰에 설치해주세요” – 돈잃어버릴뻔한 가족 지킨 ‘이 프로그램’은? |
👉 “설마 내 돈도?” – 1년 이자 6,700만원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얼른 찾아가세요! |
👉 “주차 중인 내 차 누가 긁고 갔을 때 이렇게만 하세요!” – 100% 피해보상 받는 방법 |
병원에 반드시 가야하는 증상
1.기분 변화가 심한 경우
기분 변화나 혼란을 비정상적으로 겪고 있다거나 느끼게되면 정신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약물의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또는 치매의 초기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분 변화가 다소 있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몇 주 동안 계속해서 큰 변화가 있다면 의사를 찾아가셔야합니다.
2. 머리를 부딪힌 경우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혔다면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뇌진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또는 집중하기 어렵거나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 기분이 급작스레 변하고 빛과 소음에 민감해진 경우로 의사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3. 급작스러운 체중 감소
본인이 살을 빼려고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6개월 동안 몸무게의 5~10%가 빠졌다면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이 증상은 갑상선 질환, 당뇨병, 간 질환, 크론병, 셀리악병, 혹은 궤양성 대장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이나 암에 걸린 경우나 약물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도 급작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4. 고열이 나는 경우
고열이 난다거나 열이 오래가면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고열이나 오래 계속되는 열은 심각한 징후일 수 있는데요.
39도 이상 열이 난다거나 3일 이상 열이 나는 상황이라면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방심하면 안되는 증상이 열이 내렸다가 하루 정도 지났다가 다시 오르는 상태인데 안전하지 않습니다.
만약 3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열이 있다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5. 호흡 곤란인 경우
우리가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고도가 높은 곳에 가면 몇 분 동안 숨이 차는 것은 정상입니다.
또는 잠시 공황 상태에 빠졌을 때 숨이 찬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만 다른 때 숨이 가쁘다고 느끼면 의사를 찾는것이 좋습니다.
6. 가슴, 복부, 골반에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가슴이나 복부 또는 골반 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다면 내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은 심장마비의 증후, 아랫배 통증은 맹장염의 증후일 수 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록 낫지 않는 통증이 있다면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7. 기침이 2주 이상 기침 계속되는 경우
오래도록 계속되는 기침은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는 징조일 수 있습니다. 좀처럼 기침이 낫지 않는다면 심각한 상태일 수 있는데요.
만약 기침이 나면서 굵은 가래나 녹색, 노란색 가래가 있다거나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발목에 부종이 있는 경우도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하는 증상입니다.
8. 심한 설사를 하는 경우
설사는 대부분 저절로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틀이 지나도 설사가 낫지 않거나 하루 10회 이상 배변하는 경우 또는 배변이 검거나 혈변을 보는 경우에는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만약 입이 마르거나 소변 색이 짙은경우 또는 양이 적은 경우, 그리고 어지럽거나 고열이 있고 급성 복통이 있는 경우에는 탈수 상태일 수 있습니다.